사회

광주 아파트 30%, 비정규직 휴게공간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9-11 21:18:11 수정 2017-09-11 21:18:11 조회수 5

광주지역 아파트 단지 10곳 중 3곳은
경비원이나 환경 미화원이
편히 쉴 공간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아파트 경비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천42개 단지 가운데 휴게공간을 갖춘 곳은
70% 정도인 730곳에 그쳤습니다.

조사 대상은
5층 이상 아파트나 연립주택 이었는데,

청소원 휴게공간은 60%가 넘는 440곳이
지하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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