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광주 비엔날레는
재단이 전시 전반을 총괄하고
다수의 큐레이터제가 도입됩니다.
광주 비엔날레 김선정 대표는
내년 9월 개막되는 제 12회 비엔날레는
대표이사가 총괄 큐레이터를 맡는
다수의 큐레이터제를 도입해
광주의 역사성과 공간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6개월 이상 지속된 대표이사 공석으로
총감독 선정이 늦어져
전시 진행의 효율성과 일정 추진을 원활히 하려는 취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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