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협의회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과 관련해, 국민의당은 적폐 세력과 손잡고
사법개혁을 막는 작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후보자가 큰 흠결이 없는데도
국민의당이 적폐 세력과 손잡고 부결시켰고,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조차
발목을 잡으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호남 홀대론 같은 철 지난 지역감정을 이용하면서, 호남 지역 정서와 반하는 명분없는
반대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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