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산강변 낚시간 70대,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9-13 09:01:07 수정 2017-09-13 09:01:07 조회수 5

영산강변에 낚시를 간
70대가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광주 용전동 용산교 하류 2킬로미터 지점에서
중국 교포 74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집을 나간 A씨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가족들의 신고로
수색 작업에 나섰는데,

최근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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