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변에 낚시를 간
70대가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광주 용전동 용산교 하류 2킬로미터 지점에서
중국 교포 74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집을 나간 A씨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가족들의 신고로
수색 작업에 나섰는데,
최근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