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에
홀로 이주한 공공기관 임직원 비율이 43%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의 혁신도시 이주율 자료에 따르면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주한
전체 6천 329명 공공기관 임직원 가운데
42.5%인 2천 690명이 가족과 떨어져
홀로 이주했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경남 5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기관별로는
우정사업정보센터가 63.7%로 가장 높았고,
한국전력 47%, 한전 KPS 45%,
농어촌 공사 41.5%, 농수산식품유통공사 31%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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