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애완견 목줄 요구 시비.. 60대 '중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9-13 21:00:49 수정 2017-09-13 21:00:49 조회수 5


애완견에 목줄을 채우고 다닐 것을 요구했다
시비가 붙은
60대 아파트 주민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미국인 4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밤
무안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애완견에 목줄을 채우고 다니라고 요구하는
입주민과 시비를 벌이다 밀쳐 넘어뜨려
의식불명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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