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을 싸게 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1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린 뒤,
연락해온 11명에게 23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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