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유상증자 및 중국법인 지분매각을 통한 합작 추진이 실패할 때
경영권과 우선매수권까지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오늘 낸 보도 자료에서
2천억 규모의 유상 증자와
중국법인 지분 매각 등이 포함된
금호타이어 자구계획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실패하면 금호타이어 경영권과
우선 매수권까지 포기하겠다고 ?혔는데,
채권단은 다음주 초 열리는 주주협의회에서
이같은 자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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