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길에 누워있던 남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3살 김 모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14일 밤
광주시 운암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도로에 누워있던 65살 A씨를
자신의 SUV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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