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광주의 위상을 재정립한
필문 이선제 선생의 '묘지'가
20여년만에 국내로 돌아온 가운데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국립 중앙박물관 유물 관리부는
내일 중앙 박물관에서
기증자인 일본인
도도로키 구니에씨등이 참석한 가운데
묘지 기증식을 갖습니다.
묘지는 죽은 사람의 행적을 적어
무덤에 묻은 돌을 말하는것인데
필문은 광주를 목으로 승격시켜
광주의 위상을 높혀
'희경루' 건립과 '필문로 명명'등에
연관된 인물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