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무분별한 건축 심의로
시민 혈세 부담이 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주경님 광주시의원은
소음 기준치가 높은 간선 도로변에
고층 아파트 건축 허가를 방음터널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무분별하게 허가해줘
혈세 낭비와 집단 민원이 끊이질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칙적으로
공공도로 내 방음터멀 설치는 지양돼야 한다며
광주의 기형화된 모습을 야기해 온
지구단위 계획과 건축심의위원회 기능 제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지역 방음터널은
9곳에 2.95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