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반남면 신촌리 고분군에서 발견된
'국보 295호 금동관' 출토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내일(19)부터 내년 1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100년 전 금동관 발굴 당시의 상황과,
영산강 유역 마한 세력의 변화과정을
시간대별로 읽을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됩니다.
또 오는 11월에는 전시와 연계한
국제 학술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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