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의 마지막 남은 베이징 노선 폐지가 검토되고있어 전세기 공항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사드 배치 영향으로
지난 5월 상하이 노선 운항이 중단된데 이어
무안-베이징 노선이 적자 누적으로
다음달 말부터 운항 중단이 검토되고있습니다
무안공항에 남은 정기노선이 폐지되면
오사카,상하이,마카오,다낭등 8개노선만
부정기적으로 운항하게돼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가 절실해지고있습니다
무안공항 이용객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18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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