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무장 병원 차린 뒤 180억 부당 편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9-20 09:03:07 수정 2017-09-20 09:03:07 조회수 5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무장병원'을 차려놓고 허위로 환자를 유치해
수 백억원의 요양급여와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사무장 2명을 구속하고
의사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말부터
광주 북구에 사무장 병원 7곳을 운영하며
요양급여 61억원과 민영보험금 119억원 등
180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