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이
전국 1%에도 못 미치고
다른 광역시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춘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는
3천 531명으로,
전국 36만 4천 명의 1%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의료 환경이 비슷한 대구 2만 천 명,
부산 만 7천 명, 대전 만 8백 명에 비해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이 크게 뒤쳐졌습니다.
광주시의 의료관광 담당자는 고작 한 명으로,
부산 10명, 대구 8명에 비해
크게 적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