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 성폭력 피해를 의뢰한 건수가
최근 3년사이
2배 이상 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광주시 초중고 성폭력 사안 관련 자치위원회 심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학교 성폭력 관련 자치위 심의건수는
2014년 51건, 2015년 78건, 2016년 102건
으로 2배 늘었습니다.
가해 학생 수도 2014년 81명에서 2016년 107명으로 증가했으며, 피해 학생 수는
2014년 103명, 2015년 135명, 2016년 234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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