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이동걸 산업은행장의 일방적 고통분담 요구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해외 매각 무산이후
산업은행이 경영 실패에 대한 조치나 반성없이
조합원과 구성원에게 고통분담을 요구하는
사실상 협박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부실 책임자와 경영자 인사조치,
부실채권 출자 전환 등
조합의 4대 요구를 수용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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