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대기업과 대학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1억 3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해 3월
50대 형제에게 접근해 자녀들과 사위를
대기업과 대학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1억 3천만원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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