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게임 머니를 판매할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29살 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6월부터
모 게임 커뮤니티와 메신저에
게임 머니를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연락해온 11명에게
59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정한 직업없이 고시원을 전전하던 배씨는
인터넷 도박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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