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있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른바 '워킹푸어'가
호남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근로장려금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남과 전북의 지급 비율이 10.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의 경우도
근로장려금 지급 비율이 9.2%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서울은 5.3%, 대전 8.6%에 그쳤습니다.
근로 장려금은 근로 빈곤층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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