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유해 대기물질을 채취*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산업단지 주변 지역의
유해대기물질을 채취,분석하고
불법 대기오염 물질 배출현장 감시활동을 위해 2억 8천만원을 들여
시료채취기 등 모두 9대의 관련 장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비들은
산단과 주변 주거지역 대기를 모니터링하고, 대기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시료 채취와 분석, 원인 규명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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