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인 가운데
양현종과 헥터가 동반 20승 도전에 나섭니다.
기아의 외인 용병 투수 헥터 노에시는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8이닝을 4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1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한 팀에서 20승 투수가 2명 나오는 건
지난 1985년 삼성 이후
32년 만의 진기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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