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곳곳에 마련됩니다.
내일(30일) 5.18민주광장에서는
4개 국의 아시아 마임작가들이
거리 공연을 선보이고,
전통문화관에서는 북춤과 판소리 공연이
이틀 간 이어집니다.
다음달 1일 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가 열리며,
광주시립창극단의 '한가위 국악 한마당'도
유스퀘어에서 펼쳐집니다.
광주과학관과 아시아문화전당은 3일부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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