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20분쯤
광주시 송하동 한 도로에서
광주 시내버스가 크레인 차량을 부딪친 뒤
LPG 충전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충전소의 일부 가스가 누출됐지만
화재나 다른 인명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크레인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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