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원 전 대표가
전남지사 출마설을 언급하면서
국민의당 호남 후보군에
관심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최근 방송 매체 2-3곳에 출연해
서울시장 손학규,부산시장 안철수,
전북지사 정동영,경기지사 천정배등이
바람직하다며 이럴때 자신은
전남지사 후보로 뛸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전대표외에도
국민의 당에는
주승용 전 원내대표가 꾸준히 거론돼 왔고
재선인 황주홍 의원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후보군에도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원내대표,장병완의원이 거론되고 있지만
당 지지율이 침체된 상황에서
공개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있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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