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고 박관현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고 박관현 열사 35주기 추모 행사위원회는
국립 5.18묘지에서 추모식을 갖고
5.18 37주년이 지난 지금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고
5월 정신을 헌법 전문에 싣는 것이
박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는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박관현 열사는
80년 광주에서 민주화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돼
광주교도소에서 40일동안
옥중단식을 한 끝에 숨을 거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