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해 생계비 지원등 예우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최근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를 위해 자료 수집과
출판,문화사업등을 지원할 수있는 내용을 담은
전라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오는 18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를 남겨두고있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가족에게매월 생계비도 지원할 수 있게됩니다
현재 확인된 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315명으로 사망자는 9명, 상이자는 32명이며,
나머지 274명은 무죄판결 등으로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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