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백화점 상품권과 동영상 강의자료를
싸게 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부터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상품권과 공무원 시험준비 강의자료를
싸게 팔겠다는 허위의 글을 올린 뒤
연락해온 20명에게 524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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