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환자폭행 물의' 시립정신병원 새 위탁자 선정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0-17 21:28:30 수정 2017-10-17 21:28:30 조회수 7

광주시가
입원환자 폭행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은
시립정신병원과 제1요양병원을 운영할
새로운 민간위탁자 선정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립정신병원과 제1요양병원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이 최근 시의회에 제출됐는데,
다음달 새 위탁자를 선정한 뒤
연말 안에 인수*인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들 정신병원 등은
정신 장애와 치매노인 등에 대한 진료와 치료, 임상 및 역학조사,
치매에 대한 교육 등을 맡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