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입원환자 폭행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은
시립정신병원과 제1요양병원을 운영할
새로운 민간위탁자 선정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립정신병원과 제1요양병원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이 최근 시의회에 제출됐는데,
다음달 새 위탁자를 선정한 뒤
연말 안에 인수*인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들 정신병원 등은
정신 장애와 치매노인 등에 대한 진료와 치료, 임상 및 역학조사,
치매에 대한 교육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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