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들이
1학년 여학생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모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 3명이
1학년 여학생을 때리거나 놀리는 등
집단으로 괴롭혀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육당국은
일부 폭력 등 집단 괴롭힘을 확인하고
피해자 학부모 등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학교폭력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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