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하고 고속도로에서
운전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고속도로 순찰대가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갓길에 위험하게
세워진 승용차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운전자 48살 A씨의 상태가 수상한 점을 의심해 수사한 결과 마약 투약을 확인하고
검거했습니다.
A씨는 추가로 검거된 61살 B씨와 함께
필로폰을 술에 타 마신 것으로 경찰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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