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도로 구간인
제 2순환도로 3-1구간에 대한 재협상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효덕 IC에서 풍암택지까지
제 2 순환도로 3-1구간 사업자인 맥쿼리측과
현재 최소 운영수입을 보장하는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 바꾸는
사업 재구조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 방식은 실제 운영수입이
추정 통행료 수입의 90%에 미달할 때
그 차액을 광주시가 보전해주는 것으로,
지난 12년동안 750억원의 시비가 지원됐습니다
광주시는 협상을 통해 보전 방식을 바꾸면
매년 10억에서 20억원의
재정부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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