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공사가 관할하는 국유지의
무단사용 사례가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국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농어촌공사에 적발된 4천 450여건 가운데
전남이 천 220 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국유지 무단 사용은
지난 2014년 254건에서
2016년엔 천 934건으로 크게 늘었고,
유형별로는
작물 식재나 무단 영농이 96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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