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도입된
노지채소 생산 안정제에 올해부터
마늘과 양파작물도 포함돼 다음달 초까지
농협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생산 안정제는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때
최근 5년간 도매시장 평년가격의 80%를
보장해주고 가격이 급등할 때는
출하조절에 참여한 물량에 대해
운송비와 출하작업비도 지원됩니다.
생산안정비는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30%,
농협과 농업인이 각각 20%를 부담하고
사업비가 남을 경우 농업인에게 되돌려줍니다.
전남은 전국 양파재배면적의 50%,
마늘은 25%를 차지하는 주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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