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늦어도 12월 말까지는
이뤄져야 통합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정감사가 끝나면
양당이 공론화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한다면
통합 선언은 12월 말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원들을 접촉한 결과
국민의당 의원 40명 가운데 30명 정도가
바른 정당과의 정책 연대나 선거 연대,
또 가능하다면 통합까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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