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중단한 학생의 복귀율이
광주*전남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학업 중단 숙려제를 통해
다시 학교에 복귀한 학생 비율이
광주는 71.9%, 전남 46%로
전국 평균 79%보다 낮았습니다.
광주는 전년인 2015년에 비해 4% 떨어졌고,
전남은 19%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업중단 숙려제는
학업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학교장이 2,3주의 숙려 기회를 주고
이 기간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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