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충치 경험' 광주,전남 청소년 '전국 최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0-20 21:05:40 수정 2017-10-20 21:05:40 조회수 7

충치 경험을 한 청소년이
광주,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치과의사협회가
12살 아동의 영구치 충치 경험을 조사한 결과,
전남이 2.96개로 가장 높았고
광주도 2.56개로 구강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1.13개, 부산 1.51개
서울 1.67개에 그쳤습니다.

12살 이상 치주질환 유병률에서는
전남이 38.9%로 전국 평균에 비해 높았고,
광주는 13%로 비교적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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