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들'을 주제로 열린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23일) 폐막됩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최측은
전국에서 단체 방문이 늘어
어제까지 잠정 관람객수 25만여 명으로
지난 대회때보다 3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시콘텐츠 가운데
미래 운송수단과 자율주행 체험등에는
체험 순서를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며 4차 산업혁명과 미래에 대한
국민적 관심, 행사의 차별화,
다양한 관람층을 고려한
대중화 등이 주효했다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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