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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팬들 웃을 수 있는 경기 할 것'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0-24 21:05:20 수정 2017-10-24 21:05:20 조회수 8

전남대학교 용지관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두산베어스의 미디어 데이에서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각각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기태 기아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이 좋다'며
'재미있게, 팬들이 웃을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선빈 선수는 기아가
두산보다 강한 점으로 '간절함'을 꼽으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고,

양현종 선수는
'기아가 광주에서 우승한다면 광주에서 헹가래를 하는 것이 30년 만'이라며 '이왕이면 홈 구장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습니다.

이날 공개된 25일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는
기아의 헥터 노에시,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가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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