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했다 중단한
F1 포뮬러원 대회에
9천억원의 시설비가 투입됐으며
적자는 2천억원에 이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국감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F1대회 개최를 위해 경주장 건설비,
대회 운영비·개최권료 등으로 2010년부터
4년간 사업비 8752억원을 지출했으며
이로 인한 적자는 1902억원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은 그럼에도
F1대회 개최 중단이후 경주장 운영수익은
지난 4년간 18억여원에 불과해
향후 10년 내 상환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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