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이
최근 5년간 세무조사로
1조여원을 추징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이
오늘 국세청 국감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세무조사 5천5백여건에
광주, 전남, 전북지역 기업과 개인에게서
1조10억원을 추가로 부과했습니다.
엄 의원은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축소하겠다고 하면서
실제 현장에서는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필요 최소 범위에서 세무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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