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왼손 에이스 양현종이
어제(26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1-0, 완봉승을 거두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양현종은
9회까지 4안타 볼 넷 두 개만을 내주고,
삼진 11개를 잡는 등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 1-0 완봉승은
양현종이 처음이며,
무타점 승리 역시
한국시리즈에서는 처음 세워진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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