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한빛원전에서
원자로가 정지한 사고가 20여건에 이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한빛원전 원자로가 기계 결함과 오작동등으로
정지한 사고는 19건이며
방사능 누출 사고는 2건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 의원은
"원자력 안전 위원회 차원에서
"누출 방사능이 기준치 이하라 하더라도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