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거도 전복어선 실종자 수색 나흘째…강풍·높은 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0-30 09:11:50 수정 2017-10-30 09:11:50 조회수 5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으로 실종된 선원 2명의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3천 톤급 1척,천5백 톤급
1척등 대형 함정 2척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지만 강한 바람에다 5미터가 넘는 파도로 수색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있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잔잔해지는대로 함정을
추가 투입하고 민간 어선을 동원해
수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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