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무안 제주 노선을 2년 5개월만에 재취항하는등
제주 노선의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아침 OZ8161편 무안-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매일 1회 무안~제주 노선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구간에는 A320 기종이 투입돼
매일 159석이 공급됩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지난 4월 만성적인 좌석난에 시달리던
광주~제주 노선을 하루 3회에서 5회로
늘린데 이어
오늘 무안~제주 구간까지 재운항에 나서면서
호남-제주 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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