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산간지역 최저기온이
구례 성삼재 영하 2.6도, 무등산 영하 1.1도, 구례 피아골 영하 0.2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곡성 영상 0.3도, 나주·화순 영상 1.1도등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로
오늘보다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겠지만
모레부터 점차 풀릴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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