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은 가운데,
광주·전남의 일부 내륙지역에서
오늘(31일)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작년보다 2일, 평년보다는 4일 정도
이른 시기에 서리가 관측됐다'며
'담양과 곡성, 구례 등 일부 전남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 2도 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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