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법정 전염병 발병 건수가
올들어 3천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A형 간염 등 1군 감염병 66건을 포함해
올들어 4군 전염병까지
3천 320건의 법정 감염병이 발생했습니다.
2군 감염병으로는
수두가 천 756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행성 이하선염 681건이었습니다.
법정 감염병에 의한 사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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