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장애인 고용률, 공공기관↑·민간기업 ↓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01 09:09:00 수정 2017-11-01 09:09:00 조회수 5

광주지역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민간기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은
올해 4.57%로
2015년 4.31%에 비해 소폭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역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2014년 말 3.37%에서
지난해말 3.25%로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의무 고용률은
공공기관은 올해부터 3.2% 이상,
민간 기업은 2.9% 이상 채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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