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민간기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은
올해 4.57%로
2015년 4.31%에 비해 소폭 올랐습니다.
그러나 지역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2014년 말 3.37%에서
지난해말 3.25%로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의무 고용률은
공공기관은 올해부터 3.2% 이상,
민간 기업은 2.9% 이상 채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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