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2017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이끈 김기태 감독과 3년 20억원에 재계약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김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등 총 20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015년 첫 계약 당시 3년에 총액 10억원에 계약해, 3년만에 100퍼센트 상승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